2010년 2월 10일 수요일

그러나 많은것은 들어가지 않아.

우물안엔 개구리가살지

 

우물은 하늘을닮았다.

 

무엇보다 그 이전에 나갈수가 없어

 

밤에도 낮에도 우물의 색은 하늘의 색

 

우물안엔 물고기가 살수도있지

 

개구리가 새를 잡아먹었어

 

돌아올수 없어

 

물고기는 하늘을 날지

 

파란색을 닮은체로

 

그러나 우물벽이 너무높아서

 

돌아갈수없어

 

우물의 파란색은 마치 하늘을 닮았어,

그러나 하늘은 우물을 닮지 안았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핏보면 카오스지만.

이거내가썻는데도 너무 마음에 드는뎁쇼...

댓글 2개:

  1. 글쎄요. 마음에 든다라..

    요즘 학교 다니기가 그렇게 귀찮더군요.

    애들도 귀찮고말이죠.

    슬슬 준비 해야겠죠.. 여튼 우물안 귀염둥이.. 랑만 놀 수는 없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런 폐쇄적인 블로그입니까?

    마이블로깅은... 일기...겠군요.. 부디 나중에 이 블로그를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우물은 항상 까마득한 구멍 속에만 존재하지 않겠지요. 또한 연못에 물이 마른다는 것은 말도 않되는 소리가 될 겁니다. 태풍는 모든것을 씻어 내려가기도 하지만 많은 것들을 조화롭게 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물은 서양적인 사고입니다. 하지만 동양적 사고와 함께 생각할 때에는 바람도 생각해 보는것이 어떨런지요. 하늘엔 유유자적한 구름과 푸른 공(empty)만이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말하자면 물은 위에서 아래로. 바람은 그 남은 자리를 조화롭게 매꾸는 것입니다. 물이 없다면 매꾸는 바람의 의미가 없어지며, 바람이 없다면 물 또한 있을 자리가 없어지게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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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esterto - 2010/03/21 01:54
    그래서 원하는게 뭐죠 요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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